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이미지

심장질환이란

  •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지게 되면서 충분한 혈액공급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는 등산을 할 때 심장에 무리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는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고, 산행 전에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 국립공원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공원 내 전체 사망사고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7명, 2012년 9명, 2013년 10명 등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은

  • 산행 중 발생하는 심장정지 등은 시간이 지체되면 회생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누구라도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을 배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정지했을 경우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아집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효과적인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체 직원의 75%에 해당하는 1,400명이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또한 지리산, 설악산 등의 모든 대피소와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의 탐방지원센터 총 73곳에 자동심장제세동기를 비치해두고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환자 발생시 국립공원사무소나 119로 전화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사용법을 숙지한 공원 직원이나 119구조대가 현장 출동해 자동심장제세동기 등을 이용한 조치를 취합니다.

    특히, 안전사고가 많은 설악산과 북한산 등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의 안전관리반을 배치하고 있어 긴급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방법이나 관련 교육 등에 관한 정보는 국립공원등산학교 홈페이지나 대한심폐소생협회, 지자체, 소방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법

  • 1. 심정시 확인 및 119신고(자동제세동기 요청)
    ▷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여쭤보세요.
    ▷ 자동제세동기 요청,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직접 119에 신고합시다.

     
    2. 압박위치
    ▷ 손꿈치 중앙을 양쪽 젖꼭지 사이의 흉부의 정중앙에 놓고 손가락이 늑골이 닿치 않도록 합시다.
    ▷ 다른 손으로 나머지 손을 덮어주세요
     
    3. 압박방법
    ▷ 팔을 쭉 펴고 수직으로 분당 최소 100회 속도 및 최소 5cm 깊이로 환자 가슴을 눌러 준 다음 힘을 뺍니다.
     
    4. 가슴압박 30회 시행
    ▷ 분당 최소 100회의 속도로 30회 흉부를 압박합시다.
    흉부압박 때 환자 가슴에서 양손을 떼지 맙시다.

    ※ '하나, 둘, 셋', ---, '서른'하고 세어가면서 시행하며,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함.

     
    5. 기도유지
    ▷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위로 들어 올려 기도를 열어 주세요.
     
    • 6. 인공호흡 2회 시행
      ▷ 환자의 코를 막고 입속으로 두 번 불어주세요.
      이때, 환자 가슴이 올라와야 기도로 호흡이 들어간 것입니다.

    • ※ 구조자가 인공호흡을 모르거나 능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가슴압박만을 시행(가슴압박 소생술)
     
    • 7.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하세요.
      ▷ 구조자가 두사람인 경우에는 30:2로 1인은 흉부압박을 하고 다른 1인은 인공호흡을 합니다. 5주기마다(매 2분마다) 교대하여 실시합니다.

    • ※ 흉부압박시 중단 시간이 10초 미만이 되도록 함